[카드뉴스] 매실,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카드뉴스] 매실,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임지혜
  • 승인 2018.06.12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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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임지혜 기자] 영롱한 초록의 알맹이가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는 매실. 오동통 살이 오르고 풋풋한 초록의 빛깔이 짙어지는 5~6월이면 매실 수확이 시작된다.

매실은 차, 음료, 엑기스, 장아찌, 식초 등 다양한 식품으로 사용될 만큼 대중적인 과일이다. 매실은 독이 없고 매실에 함유된 유기산이 피로회복제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위장 활동을 도와 주기 때문에 위장이 좋지 않아서 소화불량이 있다면 차나 매실음료수, 매실짱아찌 등을 먹으면 좋다.

이처럼 영양과 효능이 다양하고 가격마저 대중적이라는 점에서 매년 매실 수확철이면 각 가정에서는 매실청 담그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매실은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체질에 맞게 적당히 먹을 수 있도록 효능과 부작용을 짚어봤다.

해독작용
매실은 음식물의 독, 핏속의 독, 물의 독을 없애준다. 매실에는 피크린 산이라는 성분이 소량 존재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식중독, 배탈에 좋은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
피로는 몸에 젖산이 쌓이면 느끼게 되는데요, 젖산이 쌓이면 어깨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매실은 이러한 젖산을 분해해서 체내로 배출시켜 살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풍부한 구연산과 사과산은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피부미용
매실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서 혈액을 좋게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미용에 좋다. 매실차 혹은 매실음료 등을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가 맑아지고 머리가 개운해지는 효능을 볼 수 있으며 종기를 없애고 주독을 없애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염증성 피부질환에도 효능을 보인다.

장 활동 원활
매실은 장의 열을 다스릴뿐만 아니라 위와 소장, 대장 활동을 원활하게 돕기 때문에 장 활동에도 좋다. 그러한 이유로 변비에도 효과적이므로 변비나 대장질환을 겪고 계신 분들께도 효과적이다.

스트레스 해소
매실은 유기산과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식품이다. 이러한 유기산과 구연산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좋고 정신을 집중하는데 효능이 있기 때문에 특히 수험생이나 신경쓰는 일을 많이 하시는 분에게 좋다. 또 

소화불량- 위장장애 완화
매실은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소화액을 내보내게 하는데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있어 소화불량과 위산과다에 효과적이다.

변비 완화
매실은 카테킨 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다. 장내의 나쁜 균의 생성 및 번식을 막아주고 장의 살균 능력을 높여 염증과 이상 발효를 막아 준다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높여 장을 건강하게 도와준다.
 

부작용
덜 익은 매실에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날로 먹거나 덜 익은 것을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어린 매실을 섭취할 경우 너무 시어서 이와 뼈를 상하게 하고 허열이 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또 매실을 과하게 먹으면 신장 기능 끝에 있는 진액까지 오게 되어 오히려 신장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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