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어느때보다도 긴 추석연휴가 머지 않았다. 오랜만의 휴식 시간에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수도권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서해안 연안부두는 서해안의 풍경과 함께 명소가 숨겨져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로 손색없는 곳이다.

싱싱한 해산물 구경이 가능한 인천종합어시장, 상쾌한 산 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문수사, 바다갯벌체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오천항 일대, 덕적도, 영흥도 등의 작은 섬 여행도 가능하다.

또한 서해안 연안부두에는 서해안과 가까운 만큼 해산물 요리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연안부두 횟집 중 맛집으로 손꼽히는 ‘목포신안18호’는 고소하고 담백한 활어회 뿐만 아니라 낙지호롱구이, 홍합탕, 물회 등 총 60여종의 메뉴가 제공되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서해안 연안부두 맛집 목포신안18호에서 자연산 활어회를 매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활어직판장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부담 없는 식사가 가능하다.

서해 연안부두 횟집 거리에 있는 횟집 중 노을 지는 바다 풍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은 목포신안18호가 유일하며 나들이로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있다.

맛깔스러운 음식과 바다가 보이는 뷰로 KBS 생생정보, TV조선 황수경의 생활보감, 성공의 정석 꾼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목포신안 18호의 다양한 메뉴와 가격, 자세한 위치가 궁금한 고객들에게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예약 문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