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농촌은 추석 명절에도 수확철을 맞아 분주하다.

이에 긴 열흘간의 연휴 첫날 30일, 전국 대부분은 화창한 날씨를 보여 일하기 수월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경기·강원 영서 지역에는 새벽 한때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 안팎으로 많지 않다는 것이 기상청의 예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이른 새벽 논·밭에 나가야 하는 농민들은 건강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1.0m, 동해 1.0~3.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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