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지역특산물 구매

한국가스안전공사경북북부지사가농가살리기의일환으로가스안전마을에서농산품을구매,아동복지시설에기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경북북부지사가농가살리기의일환으로가스안전마을에서농산품을구매,아동복지시설에기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9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은 문경시 동로면 적성2리(이장 황성갑)를 방문,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 등 농산품을 구매했다.

경북북부지사와 적성2리마을은 지난 2015년 10월 가스안전마을 지정 협약을 맺은 후 가스시설 개선, 가스안전쉼터 설치, 가스안전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오고 있다.

경북북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가살리기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구입한 농산품을 전부 아동복지시설인 경안신육원(안동시 정상동 소재)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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