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2.19 화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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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버섯산업학교 건립 추진만세버섯산업 특구 지정

보령시가 버섯 산업을 체험 및 생산기반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만세버섯산업 특구’ 지정 지역에 버섯산업학교 건립을 추진한다.

버섯산업학교는 국내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버섯산업과 폐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해 폐광지역인 미산면의 폐교를 활용해 건립한다.

버섯산업의 육성과 농가 기술교육, 현장컨설팅, 농산물 우수관리인증 등 기술 연구개발 활성화로 농가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체험관광 마케팅으로 버섯산업의 발전과 버섯농가 소득 증대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보령시는 섯산업학교 건립 기본계획 중간보고를 열어 지난 5월 착수 이후 현재까지의 중간 용역 결과를 검토하고, 버섯산업학교의 필요성과 분야별 추진계획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용역은 생산효율화 측면의 효율적 재배환경 조성 ▲ 유통&마케팅혁신 측면의 판로확대 및 브랜드파워 ▲체험활성화 측면의 버섯․폐광체험형 환경조성 ▲ R&D허브화 측면의 생산기반 연구교육 생태계 조성 등의 과업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귀농귀촌 장려, 고품질 버섯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버섯 관련 산업 중심 허브도시 구축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버섯산업학교 건립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12월 ‘보령 만세버섯산업특구’로 지정됐고, 오는 2022년까지 99만7800㎡의 면적에 349억3000여만 원을 투입, 버섯산업학교를 비롯한 버섯재배사 및 재배와 관련된 배지장, 유통, 체험마을 등을 조성하고,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유발 685억 원, 부가가치 파급 292억 원, 소득 파급 85억 원과 323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욱진 기자  wjjang@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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