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늘면서 이제 건강의 화두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종류는 노화를 방지하며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것들이다.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은 다양하지만 특히 버섯류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에서 건너온 차가버섯은 항산화 기능이 상황버섯의 10배 이상으로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았다.

러시아 현지에서는 16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차가버섯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는 등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다만 차가버섯의 약효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폴리페놀 등의 각종 유효성분이 열과 수분에 약하기 때문이었다.

차가버섯에 들어 있는 각 항산화물질 중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는 것은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이다.

이들 물질은 차가버섯이 기생하는 자작나무 이외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이어서 희소성이 높다.

하지만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은 60도가 넘는 온도에 노출되면 파괴될 정도로 열에 약하다.

뿐만 아니라, 수분에도 약하기 때문에 차가버섯 채취 직후 1차로 건조시키지 않으면 유효성분들은 사라지고 만다.

상락수에서는 이처럼 취급이 어려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를 수년 간 계속해 왔다.

서울대 산학협력, 러시아 현지 생산업체와의 연계 등을 통해 상락수는 마침내 이들 물질의 추출 농도를 최대화하는 자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상락수의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 추출 기술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까지 받은 고유 기술이다.

상락수는 차가버섯의 약효를 미리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샘플 배송과 무이자 할부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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