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작물 분야 ICT 스마트팜 기술 현장기술보급 주력

[농업경제신문=임채령 기자]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특화작물분야의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주변농가들에 파급효과를 높히고자 지난 10일 ‘2017년 특화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채소분야 시설채소ICT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외 12개소 과수분야 노지과원 재해방지및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외 14개소 버섯특작분야 4개소의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평가회는 특화작물분야 스마트팜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현장에서 평가하고 시범사업 대상농가 및 주변 관심농가와 정보를 공유하기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 박용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스마트팜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특화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평가회를 마련했다”며“스마트팜을 통한 혁신으로 대전이 스마트팜 선도 도시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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