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박진원기자]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암각화 속 동물을 새긴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연계 프로그램으로, ‘암각화 속 동물을 새긴 석고방향제 만들기’ 6세이상 유아 단체 관람객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반구대암각화의 동물 형상을 활용하여 나만의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 회당 20명 참여하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20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