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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농진청, 한우 개량 씨수소 20마리 선발 발표

2018-01-09 09:06:54

KPN1189, 체중 약 24Kg 증가···이외 KPN1187·KPN1182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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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내지방유전능력우수한KPN1187
[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농촌진흥청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는 9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2018년 한우 개량을 이끌어 갈 보증씨수소 20마리를 선발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한 한우 보증씨수소 가운데 KPN1189는 도체중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해 이 씨수소 자손의 도체중은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24.5㎏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수소는 KPN1187이다. 등심 단면적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수소는 KPN1182로 각각의 유전능력은 +1.15점, +5.7㎠였다. 등지방 두께도 KPN1182가 유전능력 –1.7㎜로 가장 우수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암소 교배를 위한 정액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책자와 엑셀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배포하고, 한우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정액은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2월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과 정액 공급은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검정(당대?후대)을 거쳐 국립축산과학원이 유전평가를 한 뒤, 가축개량협의회에서 최종 선발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정액을 공급한다.

1995년 국가 단위 한우유전능력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개량을 시작해 1998년 326㎏이던 한우 도체중은 2016년 437㎏으로 증가했다.

김시동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 과장은 “암소 교배를 위한 정액을 선택할 때는 보유하고 있는 암소 능력과 개량 목표를 고려해 적절한 씨수소 정액을 골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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