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19-01-23 13:19 (수)

농업경제신문

청년농업인 김요섬 대표, 디자인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다

2018-01-11 08:59:20

1월 6차산업인,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 대표 선정 지역농산물 활용해 기업ㆍ농가 상생 이끌어
center
농업회사법인㈜디자인농부김요섬대표
[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 1월 6차 산업인에 청년 농부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 '김요섬 대표'(만 38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요섬 대표는 가공상품 제조에 필요한 농산물의 80% 이상을 지역 30여 개 농가와 협약을 맺고 공급받는다.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기업ㆍ농가 간 상생 협력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수상했다.

㈜디자인농부는 미숫가루, 팥 볶음가루, 검은콩가루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회용 낱개 포장으로 곡물류, 분말류, 차류 47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휴대와 보관이 쉽고 산화 방지, 정량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100% 국산 재료로 건강 간식, 아침 대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특허(2건) ▲우수상품 인증(8건)을 획득해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5개국에 수출하고 홈쇼핑 등으로 연 매출 약 10억원을 달성했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디자인농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 동반성장을 이끈 성공사례"라며, “기존 농산물 제품의 틀을 깨고, 지역 농가와 함께 상생 협력하는 우수한 경영체를 지속해서 지원·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주목도 수직 상승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