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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배 생육·품질관리 정보, 컴퓨터·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해져

2018-01-12 10:16:52

고품질 과실 생산위해 배 생육·품질관리 정보 제공 2016년 감귤시스템 이어 올해 배·사과 정보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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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앞으로 배 재배 시 생육·기상·병해충 정보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12일 배 재배 농가의 고품질 과실 생산에 도움을 주려고 배 생육?품질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 생육?품질관리 시스템은 실시간 배 생육 및 재배 정보들을 제공해 불량한 기상환경으로 고품질 과실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생육, 품질관리, 기상?기후, 병해충, 농업기술 등 총 5개의 주요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생육’에서는 배 주산지 8개 지역의 생육 정보가 제공되며 각 재배지의 발아기, 만개기 및 착과량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품질관리’에서는 과실품질 정보와 품질추적관리 정보가 제공돼 성숙기 과실의 커지는 정도, 당도, 산 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상·기후’에서는 기상모니터링 콘텐츠가 있어 지역별 실시간 기상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재배 적지 정보를 통해 현재 재배 가능 지역도 확인할 수 있다.

‘병해충’에서는 배 과실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정보와 병해충 예측 등의 기능이 있어 병해충 진단과 방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에서는 배 재배와 관련한 다양한 품종, 재배, 장해, 경영, 수확 후 관리, 동영상 정보 등이 있어 농업인이 쉽게 기술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 배연구소, 과수과에서 협업을 통해 구축해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감귤 시스템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월평균 462명이 접속해 총 5천 500여 명이 콘텐츠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나 감귤재배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도움을 줬다.

황정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앞으로 구축되는 사과 작목 시스템도 이른 시일 내에 완료해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과수 전체정보 시스템을 갖춰 농가에서 더욱 수월하게 농사를 짓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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