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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전통미 살린 복층형 농촌주택... 다자녀 가구에 적합

2016-06-13 1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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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택조감도
우리의 전통미를 살린 전통 가옥을 부활시키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 농촌에 어울리는 한국적 주택을 지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전통미를 살린 농촌주택 모델로 2층 ‘ㄱ’자형 주택이 소개된 것.

2층 ‘ㄱ’자형 농촌주택모델은 다자녀를 둔 부부가 농촌 생활을 하는데 적합하며, 자녀들이 독립적인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팔작지붕 형태로 기둥과 보는 굵은 목재를 사용하는 중목구조이며, 나머지는 경량목구조로 이뤄졌다. 지상 2층으로 전체 연면적은 117.21㎡이며, 1층은 전체 면적 81.26㎡ 중 거실 25.79㎡, 방1 16.57㎡, 주방 16.91㎡ 등이고 2층은 전체면적 35.95㎡ 중 거실2 9.56㎡, 방2 9.89㎡, 방3 12.49㎡ 등이다.

2층 침실과 계단의 위치는 1층 식당과 주방의 위쪽에 두었으며, 2층 방에 외부 마루를 계획해 외부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1층에는 농작업을 위한 출입, 농산물 가공 및 건조 등 농업 활동의 편리성을 위해 툇마루를 뒀고, 창고 및 작업장 등 외부 공간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부출입구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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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택투시도
기초는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한다. 외벽 재료로 스터코를 이용해 전통 회벽 느낌을 재현했으며, 지붕 재료로는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을 최대화했다.

총 공사비는 약 1억 8,300만원 정도로 3.3㎡당 약 555만원의 공사비가 들어간다. 마감재, 공사 방식에 따라 비용은 변동될 수 있다.

2층 ‘ㄱ’자형 농촌주택모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전통미를 살린 농촌주택 모델 설계도서를 검색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임창수 농촌환경자원과 연구사는 “2층 ‘ㄱ’자형 농촌주택은 2층에 단독공간을 두어 자녀들이 독립된 생활을 하면서 1층에서는 다함께 가족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족화목형 주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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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미를살린농촌주택모델2층‘ㄱ’자형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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