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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한국형 스마트팜' 중남미 시장진출 모색

2018-11-28 13:51:22

에콰도르?우루과이와 스마트 농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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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김철호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한국농어촌공사는 에콰도르와 우루과이 2개 국에 '민관합동 중남미 스마트팜 협력 사절단' 을 파견한다.

외교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혁신성장산업분야의 협력 증진과 중남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중점 경제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09년부터 민관합동 사절단을 파견해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농식품분야 스마트팜을 주제로 중남미 지역 중 농축산업 비중이 큰 국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한편, 양국 스마트팜 관련 농업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방문지인 에콰도르는 농지가 국토면적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바나나 생산국으로서,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협력대상국이다.

우루과이 또한 전 국토의 93%를 목초지로 활용할 정도로 목축업이 발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세계 9대 쌀 수출국으로서, 전반적인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 분야에의 스마트 농업기술 적용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사절단은 에콰도르와 우루과이에서 각각 ‘스마트 농업 협력 포럼’과 ‘비즈니스 세미나 및 상담회’ 행사를 개최하여 양국의 스마트 농업 기술 협력방안 논의와 기업 간 정보교류 등을 위해 우리 기업의 현지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민관합동 스마트팜 협력사절단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팜”의 민간 부문 수출 촉진을 위하여 양국 정부 및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협력사절단 관계자는 "중남미와의 스마트팜, 드론, 스마트 축산 등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의 민관 및 기업 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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