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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인터뷰] 손현익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장(경동도시가스 상무)

2019-01-10 14:00:41

IOT기반 마스터플랜 수립 미래성장 안전관리 방향 제시 에너지공급시설사고 잘못된 안전문화 뿌리 깊은 존재 지적 국민연료 에너지 안정공급은 안전관리문화 생활화 필수
[농업경제신문=박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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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익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장(경동도시가스 상무)


지역난방용 2중 보온배관 파손 강릉 한 펜션 LP가스보일러의 배기연결부위 이탈사고에 이어 충남 화력발전소사고 작업자가 숨지는 등 에너지관련 인프라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전기·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는 국민생활에 필수 에너지로 안정적인 공급요건인 만큼 이들 에너지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용자의 불편은 상상할 수도 없다.
전기·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공급관련 사고로 숨지고 부상하는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면서 사회적인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큰 요인은‘잘못된 안전문화’가 기업이나 조직에 뿌리깊게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국민생활에 편리한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생산과 공급에 따른 인프라시설이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 관련법이 정하는 규정에 따라 기본과 원칙이 생활화 돼야 한다는 점이다.

손현익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장(경동도시가스 상무)를 만나 LP가스보일러 이산화탄소 중독사고와 고양 지역난방용 2중보온관 파열사고의 인명사고와 부상 난방공급 중단 등에 따른 불편을 겪었던 만큼 도시가스사용(약 2000만)세대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료인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안전관리위원장의 생각과 대응책을 들어봤다.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장으로써 올해 주요 업무추진 계획은
▶올해 우리협회가 추진하는 주요 안전관리업무 방향은 우선 미래성장을 위한 안전관리로 전환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선진 안전관리마스터플랜을 수립해 IOT 기반의 안전 신기술을 공유하고 확대시켜 국민의 안전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공급전 안전점검 제도의 합리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정책 등 안전관리규제 합리화를 도모해 안전관리정책이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고양 백석역 부근 지역난방공용 2중보온관 파손에 따른 인명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목동과 안산지역 열배관 파손으로 난방온수공급이 중단되고 화력발전소 작업자가 숨지는 등 안전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주목되고 있는데 도시가스 안전부분의 대응방안은

▶최근 사회적 안전부분이 큰 이슈로 국민적 관심이 어느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일련의 사고 원인은 직접적 간접적인 원인이 존재해 복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특정업체나 개인의 잘못만을 꼭찝어 지적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안전문화가 기업이나 조직에 뿌리깊게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지식정보화 시대는 생활의 편리성과 건물의 고층화 지하화 교통수단의 초고속화 정보 인프라의 집약화 등 사고 위험서은 더 커지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의 경우 대부분 지하배관을 통해 공급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도시가스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관련법령의 합리적인 제정과 개정을 통한 실행으로 선진화된 안전진단기술을 적용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대응시스템을 개선해 안전관리 체계화를 실행할 계획이다.

-손 위원장은 경동도시가스 안전을 총괄하고 있는데 안전관련 부문은 투자가 수반되는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무한 책임과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이고 안전관리의 견해는

안전관리는 크게 인적요소 시설적 요소와 기술적 요소로 볼 수 있다.
이들 3가지 요소는 투자 없이는 한 걸음도 발전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안전과 관련된 격언 중“안전은 투자에서 시작 된다”는 말이 실감나는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투자는 필수요건이다.
도시가스협회 차원에서 선진기술 연구와 도입을 위해 매년 안전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사도 각사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시스템 선진화와 안전진단장비 등 안전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최근 발생한 사고를 살펴보면 안전투자는 소홀히 한 부분이 다소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가스안전부문의 지속사업과 정부를 주축으로 기관 업계 등 안전관련 과제수행과 새로운 과제추진 계획은

▶가스안전관리는 가스관련 법령에 기반하기 때문에 정부기관과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따라서 EOCS운영 효율화 IOT기반의 안전 신기술 공동연구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체계 개선 가스 AMI 및 특수계량기 표준화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기술적 대책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은 도시가스업계의 자율적인 기반에 입각한 선진아전관리체계구축 연구로 이는 미래 비전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안전관리로 발돋움하기 위한 우리 업계의 강력한 의자라고 할 수 있다.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은 배관을 통해 공급하는 에너지원이라는 공통점과 공익성이 안정적인 공급이 최우선시 되는 만큼 책임 있는 안전관리는 시스템에 대한 견해는

▶지역난방과 도시가스는 지하배관을 통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역난방은 온수를 난방 또는 냉방하는 비가연성액체이고 도시가스는 천연가스로 가연성 기체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가연성 기체가 위험도가 높은 물질이다. 때문에 도시가스의 경우 도시가스사업법과 안전관리규정에 의한 법령을 기반으로 설계 시공 유지관리 진단 보수 비상대응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정부기관인 가스안전공사가 관리감독하고 있으나 도시가스사가 자체적으로 제반 매뉴얼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지역난방배관도 비가연성 액체이나 유체의 온도가 높고 지하에 설치되어 매설환경에 따른 부식 또는 응력에 따른 피로 발생 싱크홀 등 사고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를 강화할 부분이 없는지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장으로써 완벽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가스안전문화 생활화를 실현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도시가스는 사회간접시설로서 국민생활과 안전은 밀접한 관계다.
특히 현대사회는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사회적 안전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정착시켜야 가능하다는 점이다.

2000만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가스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실을 높고 볼 때 도시가스공급사는 안전경영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유지관리에 주력하고 정부는 안전관련 법령을 합리화하고 생활안전교육을 교육기관으로 확대시켜 안전의식 생활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회는 가스안전생활화 실현을 위해 최우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공급과 가스 사고를 예방해 대국민이 감동하는 안전서비스 향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남철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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