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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그것이 알고싶다' 장영자, 불교계 선망의 대상..“한달 생활비3억 5천만원"

2019-01-13 0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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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장영자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불교계의 유명인사로 군림했던 장영자의 삶을 추적했다.

큰손이라 불렸던 장영자. 그는 기업들을 도산시킬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기행각을 벌였다. 그러나 불교계에서 그녀는 소문난 ’선망의 대상‘이였다. 장영자가 활동한 사찰의 신도는 “우아한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영자가 활동한 사찰의 주지인 응천스님은 “버스도 대절하면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신경 안 쓰게끔 처리를 했다”라고 말했다.

신도 역시 “때 되면 도시락 해가지고 전 신도 다 먹게 싸갖고 차에 갖고 와서 다 베풀어주고 했어요”라며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고 설명헀다.

1979년에는 당시 2억 5천만원 상당의 불상을 기부하기도 했다. 장영자를 잘 아는 승려는 “각진선원(자영자씨가 운영하던 사찰) 주지 취임식을 했었거든 그때 보니까 별이 한 30개가 왔다 그래. 방송사 관현악단이 왔어. 그 주지 취임식 자리에 연주를 하고 그랬었어. 권력 중심부에 있었던 것이나 다름이 없어 자기가 권력자는 아니지만”이라고 말했다.

장영자씨는 평범한 직장인의 월급이 20만원이던 시절 한달 생활비로 3억 5천만원, 하루 평균 1200만원꼴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소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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