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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아모레퍼시픽·하이마트 '상생'... 설 맞아 파트너사 대금 조기지급

2019-01-25 0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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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롯데하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협력사와 파트너사에 대한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7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대금 지급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1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00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7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1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장 12일 앞당겨 납품 대금을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여 협력사와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 부담을 해소하고자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해 설에도 80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롯데하이마트 역시 가 설을 앞두고 총 627개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5일 파트너사에 총 112억원의 상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상여금, 임금 등 자금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당초 예정됐던 지급일보다 최대 34일 앞당긴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5년 8월 이후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꾸준히 앞당겨 지급해왔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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