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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유인석, 아니라더니 갑자기 말 바꾼 이유는?

2019-03-16 04: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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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인석 씨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유인석 씨를 다뤘기 때문.

보도에 다르면 유인석 씨는 논란이 된 카톡방의 핵심 인물이다. 경찰 간부와 친하다고 알려진 유씨는 해결사 역할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씨는 카톡방에서 접대 관련 각종 지시를 내렸다.

취재진은 유인석 씨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당시 유 씨는 SBS 측에 "대화 내용은 어린 친구들의 과시욕 때문에 부풀려진 내용이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채팅 내용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유씨는 이날 경찰 조사서 "총경급 간부와 연락했다"고 말을 바꿨다. SBS 인터뷰와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유인석을 취재한 김종원 기자는 "본인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단체방도 8명이 있는데, 권력관계 최정점에 유 씨가 있다는 사실은 확인했다. 경찰과 어디까지 연결고리 역할을 했는지 파헤칠 것"이라고 전했다.

유씨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요식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2016년 빅뱅 맴버 승리와 공동대표 체제로 투자법인 유리홀딩스를 설립했다. 유리홀딩스는 버닝썬 사태가 불거지며 마약, 성접대,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유인석 씨는 이날 유리홀딩스 대표에서 물러났다.

박소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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