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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GS리테일, 고전 먹거리 즉석식품 인기↑..."뉴트로 열풍 덕"

2019-04-09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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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고전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즉성식품 분야에 '뉴트로'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관련 수요를 사로잡겠다는 취지에서다.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일컫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지난해 3월 '마리김밥'과 '옛날통닭'을 선보인 바 있다.

먼저 마리김밥은 분식집에서 떡볶이 국물에 묻혀 먹던 꼬마김밥을 벤치마킹해 개발한 상품이다. 개당 990원으로 출시한 마리김밥은 출시 1년 만에 30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옛날통닭은 시장에서 팔던 통닭을 재구현한 상품이다. 혼자 먹기에 충분한 사이즈 닭(6호)를 사용해 혼밥족에게 인기를 얻어 출시 11개월 만에 매출 20억을 달성했다.

이에 GS수퍼마켓은 4050세대 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도 뉴트로 열풍이 불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옛 추억의 맛과 기억을 회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란 점에 소비자들이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는 해석에서다.

김경진 GS리테일 조리혁신팀장은 “추억, 회상, 옛날 것이라는 컨셉으로 조리식품 코너에서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고객들이 간편하게 먹으며, 즐거움도 함께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GS수퍼마켓만의 차별화 상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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