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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농약의 등록·평가 기준 개선 토론회...농산물 안전성 확보 중요해

2019-05-13 14:59:41

농촌진흥청, 9일 예산서 농약 등록평가 발전방안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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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촌진흥청 제공
[농업경제신문 임지혜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내 농업환경 보전과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농약의 등록·평가 기준 개선 토론회를 9일과 10일 이틀 간 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열었다.

농촌진흥청 농자재평가과 홍수명 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약평가관리 제도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농촌진흥청에서 농약등록기준과 시험방법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 전 농약업계와 시험기관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 해 마련된 자리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분매개곤충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꿀벌 위해성 평가범위 확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현행 등록기준이 병해충별로 표기되어 농업인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전착제를 변경하는 방안과 적용대상 확대를 위한 시험기준과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비선택성 제초제의 약효 그룹화 기준 설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상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적은 밭, 과수원 등에서 적용 가능한 제초제가 확대 등록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이다.

농약업계의 생산과 품질관리 수준 등 업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일부 농약관리제도의 규제개선 토론도 이어진다.

이어 홍수명 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문제를 산업계와 연구기관이 협업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토론회를 정례화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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