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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농업관련 국제기구 수장과 협력방안 논의

2019-05-14 11:30:38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사무총장,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 UAE 식량안보특임장관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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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왼쪽),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오른쪽)
[농업경제신문=김경민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3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사무총장,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 UAE 식량안보특임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양자간 관심사항 및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데이비드 비슬리(David Beasley)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이개호 장관은 ‘18년 우리 식량원조로 제공된 쌀 5만톤이 예멘, 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 4개국에 차질없이 분배됐고 현지 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올해도 5만톤을 동일 4개국에 지원 추진 중인바, 우리 쌀이 가장 취약한 계층에 효과적으로 배분되어 세계 기아퇴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WFP에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마리얌 알무헤이리(Mariam Al Mheiri) 아랍에미레이트(UAE) 식량안보특임장관과 면담에서 이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팜 등 양국간 농업협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UAE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작년 3월 우리 정상의 UAE 방문 이후 양국은 농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현재 양국 농업기관간 스마트팜, 가축케어, 대추야자, 벼재배 등 4개 분야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력을 추진 중이다.

또 이 장관은 UAE에서 추진 중인 식품산업단지 조성, 수직농장 및 도시농업 등 미래농업분야에서 가능한 협력내용을 점진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김경민 기자 rlatyu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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