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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 IT 직무별 양방향 소통 나서

2019-05-14 16:07:34

매월 타운홀 미팅서 임직원 에너지・IT서비스 주제로 수평적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진행…현장의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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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무별 실무자 관리자 관점의 니즈를 반영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김 부사장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각기 다른 에너지・IT서비스 주제를 선정한 뒤 관리자들의 관점에서 기존의 서비스 개선과 신규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도시가스가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타운홀 미팅은 김요한 부사장이 직접 계획하고 주관해 서울도시가스와 IT접목에 대한 강한 열정을 앞세워 매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주제에 따라 관련분야의 임직원들이 참석하고 의견 교류를 통해 에너지산업에 접목되는 기존 IT서비스를 철저히 분석하는 장이 되고 있다.

또 참석자들이 개선사항을 제안하거나 새롭게 진행되는 IT사업과 프로젝트의 발전방향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는 실무자와 사용자 중심으로 이뤄지며 구색만 갖추는 방식을 탈피하고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하게 제외했다는 평가다.

김요한 부사장은 “어떠한 IT서비스를 준비하고 개발하려 할 때 기획자와 개발자의 의견만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하면 실제로 이를 활용하고 사용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능들이 배제되거나 이용도 낮은 기능들이 추가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매번 각기 다른 에너지 IT서비스 주제를 선정해 직무별 실무자 관리자 그리고 사용자의 관점과 니즈를 반영하는 시간을 마련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신규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갈등요소가지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역시 보수 성향의 산업군에 속하는 에너지기업에서 새로운 변화에 맞춰 자체 IT기술을 갖추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행보에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실제 IT서비스를 고객과 직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IT전문 업체를 통해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초기 제작부터 에너지기업 전문성을 갖춰 맞춤으로 구현하고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개선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 때문이다.

서울도시가스 한 관계자는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서로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 김요한 부사장의 타운홀 미팅기획의 목적”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4회차 타운홀 미팅은 각 인프라를 플랫폼화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의 사용자용 홈 화면 구성을 위해 기획조정실 PaaS 기획팀, 전산기획팀, CS, 요금, 상담 등 각 분야 임직원이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사용자용 홈 화면 하나까지 단순하게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UI 구성에 필요한 각 직무별 실무자와 관리자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담겠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은“보편적인 기업에서 시행되는 주입식 또는 하향식 문화에서 탈피해 양방향 소통방식이 반영된 타운홀 미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토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반영한 IT기술을 실현해 자체 경쟁력을 키우겠다”며“타운홀 미팅을 통해 가스앱, Smart SCG, 전사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등 기존의 인프라는 발전시키고 새롭게 준비 중인 서비스형 플랫폼 PaaS 구성에도 실무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들이 최적의 IT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박남철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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