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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컵얼음의 변신...CU, '깔라만시 아이스컵' 선봬

2019-06-19 1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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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오는 20일 업계 최초로 과즙 컵얼음 제품인 ‘깔라만시 아이스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깔라만시 과즙이 소주, 사이다 등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용도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CU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깔라만시 과즙이 첨가된 얼음을 컵 형태로 담은 상품으로 원하는 음료만 부으면 어디서나 깔라만시 과즙을 넣은 것처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음료를 섞지 않고 얼음만 먹으면 오도독 씹히는 시원한 식감과 상큼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컵얼음은 2009년 파우치음료의 보조상품으로 첫 선을 보였지만 지난 2013년부터 CU의 전체 상품(담배 제외) 중 연 판매량 1위를 6년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을 만큼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컵얼음 매출은 2016년 38.1%, 2017년 39.7%, 2018년 23.1%로 꾸준히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따뜻한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올해에도 26.8%의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맞춰 CU는 얼음 공급업체를 지난해 5곳에서 올해 7곳으로 확대했다.

이용구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컵얼음은 야외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찾아낸 상품”이라며, “얼음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하절기를 맞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이색적인 하절기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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