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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장성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실시..."일손부족 문제에 획기적"

2019-07-01 1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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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광역방제기와 드론을 사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 2015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에도 공동방제를 추진, 쌀 수확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장성군은 인구의 약 3분의 1 가량이 농사를 짓는 도농 복합도시인 만큼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진행 시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8%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어 공동 방제의 효율성도 상승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다. 병해충 공동방제는 농약의 오·남용도 방지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에서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군은 방제단과 도우미 등 사업에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은 농가 고령화에 따른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올해에도 적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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