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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곡성군, ‘마스터즈 초이스’ 멜론 첫 수확

2019-07-11 14:21:02

스타셰프 강레오와 곡성멜론 명인들이 4개월 간 직접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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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곡성군청
11일 최고품질의 멜론을 10년 이상 재배해온 곡성 명인농부들과 스타셰프 강레오가 함께 키운 곡성멜론의 첫 수확이 곡성군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강레오 셰프는 2018년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과의 MOU를 통해 멜론워터를 개발한 바 있다. 개발과정에서 곡성멜론의 맛과 향에 반해 직접 재배를 결심하고, 2019년 3월부터 4개월 동안 매주 2일 이상 서울과 곡성을 오가며 멜론 재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최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하고 있는 곡성의 명인농부들에게 재배기술을 전수받아 고품질의 멜론을 재배했다.

전남 곡성군의 대표적 소득 작목인 곡성멜론은 전국 여름멜론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산간 분지인 곡성의 특성이 가미된 특유의 사향으로 국내대형유통업체와 거래뿐만 아니라 해외에 수출까지 되는 고품질의 멜론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수확하는 강레오 셰프와 명인농부들의 멜론은 MASTER’s CHOICE라는 상품명으로 7월 12일 ~ 13일 SSG 청담점과 도곡점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 일부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된다.

곡성 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 “강레오 셰프가 직접 멜론재배를 하면서 대형유통업체 및 해외시장에서도 곡성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강레오 셰프와 함께 곡성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멜론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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