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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이마트 "늦더위에 말복 매출 평년보다 높아질 것"... 보양식 행사 강화

2019-08-09 1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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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기승을 떨치면서 이마트는 여름 보양식 대전으로 매출 올리기에 나섰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여름철 보양식 매출은 초복이 가장 높고 중복과 말복으로 갈수록 매출이 줄어든다. 보양식이란 여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더위에 미리 대비하자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얼해는 늦더위에 말복 매출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2년 이마트 복날 전 1주일간 보양식 매출을 분석해보면 늦더위가 심했던 18년의 경우 말복 매출 비중이 30%로 중복보다 4%P 높게 나타났다. 또 늦더위가 없었던 17년 말복 매출보단 비중이 5%P 높았다.

대표상품으로는 토종닭을 30% 할인된 6580원에, 자연실록 닭백숙은 30%할인된 4606원, 동물복지 백숙용 생닭은 30% 할인된 5586원에 선보이며, 두마리영계는 20% 할인된 4640원에 판매한다.
장어, 민어, 전복 등 프리미엄 보양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 이었던 최고급보양식 국내산 무태장어는 100g당 5,980원에 초복 행사 가격보다 14%가량 더 저렴하게 판매하며, 냉장 양념 민물장어는 정상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150g 한팩에 9,900원에 준비했다.

작년 초복, 중복에만 운영했던 민어회를 올해는 말복에도 선보인다.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남해도 수산’ 민어 양식장에서 매입한 양식민어를 중량 및 구성에 따라 29,800원, 19,800원에 판매한다. 전복은 정상가 대비 25% 저렴한 15,800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은 늦더위에 8월 28일까지 행사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피코크 서울요리원 능이오리백숙은 20% 할인된 7980원에, 반계탕은 34% 할인된 4580원, 진국 삼계탕은 24% 할인된 6780원에 판매한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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