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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국회 앞마당서 수소충전 시대 열렸다

2019-09-11 10:24:43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 개최…국회의장 국무총리 장관 등 250명 참석 현대차부회장・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등 수소택시 시승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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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마당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며 수소산업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중기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종구 산자중기위원장 및 여야간사 수김규환 김종민 소경제포럼 수소경제법을 발의한 이종배 이원욱 의원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윤여철 현대차부회장 유종수 하이넷대표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축사 및 환영사에 이어 수소충전소 투어와 기념식수에 나섰다.

우리나라도 파리의 에펠탑이나 도쿄타워와 같은 서울 도심 중심부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인 국회 앞에 상징적인 수소충전소에 의미가 크다.

국회 충전소는 여의도 국회대로변에 위치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확보했고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사용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시공과 관리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기준에 따라 도심 한가운데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산업부의 규제샌드박스 1호로 추진된 사업으로 상업지역인 국회회 부지에 대해 산업융합촉진법에 따른 실증특례를 허용해 입지제한 및 도시계획시설 지정없이 국유지 임대를 통해 수소충전소 설치가 승인된 사례로 꼽힌다.

특히 관계부터와 지자체가 협력해 인허가부터 완공까지 모든 절차를 총 7개월 만에 완료해 신산업이 성장하는데 규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시켜주는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산업부는 국회충전소를 기반으로 충전소 등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하는 수소충전소 구축방안을 9월말까지 수립해 발표할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현재 서울 3개 전국 29개를 운영하고 있는 수소충전소를 2022년까지 310기 2040년 1.200기의 충전소 구축을 계획이 담긴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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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철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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