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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지역 농업의 위기 극복 스마트팜 사업 활발히 진행

2019-11-13 0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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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영시청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통영시는 인구 고령화로 침체된 지역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특색에 맞는 스마트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올해 도산면에 귀농한 농가의 딸기하우스 4동(3,000㎡)에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시설 장비인 복합환경제어기, 유동팬, 배기팬, 내부 환경센서, 영상장비 CCTV 등을 지원했다.

딸기의 경우 적정 재배 온도가 10℃이상 25℃ 이하로 11월 하순부터 5월까지 일교차가 큰 기간에 출하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데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한 덕분에 농가는 농장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각각의 하우스의 온․습도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하우스 환경을 제어할 수 있게 돼 시간과 노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팜 농가에 재배효율 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노후ICT기기 점검․교체지원 사업 등을 총 11개소 추진하여 스마트 팜 활용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울러 2018년도에 추진한 ICT 융합 시설딸기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시범사업은 겨울철 에너지 손실을 방지할 뿐 아니라 온실 내부의 습기가 제거돼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잿빛곰팡이병 발생율이 50% 감소하고 수확량은 20% 증가하여 농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정구)은 농촌인구 감소로 노동력이 부족한 현실을 보완하고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하우스 환경을 위한 스마트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찬식 기자 park@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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