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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美 아마존서 30만대 팔린 ‘일렉트로맨 스마트팟’ 韓 상륙

2019-11-25 0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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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하루 30만대 판매고를 올렸던 멀티압력쿠커가 한국에 상륙했다.

멀티압력쿠커는 국내에선 생소하지만 이미 미국에서 소형주방가전 최고 인기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멀티압력쿠커의 대표격인 ‘인스턴트팟’은 2018년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24시간동안 무려 3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라임데이 기간 중 모든 상품군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제품에 등극했다.

이 같은 인기에 미국 내에서 2018년 인스턴트팟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28% 성장하는 등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멀티압력쿠커가 포함된 전기밥솥 상품군은 미국 소형주방가전 시장에서 매년 10%대의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국 전기밥솥 시장 규모는 2012년 1억7천만달러였으나 5년만인 2017년에는 2배가 훌쩍 넘는 3억8천만달러로 추산됐다.

기존 국내에서는 멀티압력쿠커를 해외 직구를 통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있었으나, 이마트가 스마트팟을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출시하면서 번거로운 절차 없이 국내에서도 멀티압력쿠커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이마트는 압력솥 방식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을 출시한다.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은 압력방식으로 찜/탕/국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압력쿠커 제품이다.

압력방식을 채택해 가스레인지 사용시 보다 요리 시간을 절반 이상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갈비찜을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이용해 조리할 경우 90분 가량이 소요되지만, 스마트팟을 이용하면 30분으로 충분하다.

일반 압력밥솥과 달리 압력이 필요없는 볶음이나 끓이는 요리의 경우 뚜껑을 연 상태로도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미역국을 요리할 때 스마트팟 뚜껑을 연채로 미역과 고기를 볶은 후 그 위에 물을 부어 바로 끓일 수 있다.

또 스테인리스 소재의 내솥을 사용해 냄새가 잘 배지 않고, 내솥을 따로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 보온/예약 기능이 있어 밤에 미리 해둔 요리를 아침에 먹는 것도 가능하다.

이마트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주방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멀티압력쿠커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을 기획했다.

장효영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압력방식이 다양한 한식에 어울리는 만큼 멀티압력쿠커가 에어프라이어에 이어 새로운 주방가전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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