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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센터 준공

2019-12-13 0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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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새롭게 건축한 미래농업교육센터가 지난 12월 11일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환경에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업무를 담당한 지원기획과 기술교육팀은 지난 1993년부터 자치연수원에 소속되어 2015년 7월까지 도내 농업인, 공무원교육을 담당했다. 이후 농업기술원으로 조직이 이관되어, 3년 6개월이 지난 후 교육시설을 제대로 갖춘 안락한 시설에서 농업인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미래농업교육센터는 건물 연면적 1,949㎡에 실습장 2,500㎡의 규모이다. 여기에 크고 작은 6곳의 강의실을 갖추었으며 농기계 격납고, 농기계 정비실․실습장, 사무실 등 1층, 2층에 나뉘어 갖추었다. 또한, 농업 현장의 복잡한 상황을 컴퓨터를 사용하여 실제 장면과 같이 운전해보는 굴삭기, 무인기(드론) 시뮬레이터 시설을 갖추었으며, 특히,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습용 농업용 무인기(드론)도 신규 구비하였다.
도 농업기술원은‘학습하는 농업인이 성공한다’는 모토를 내걸고 ‘대한민국 농업혁신의 중심, 충북’이라는 비전을 수립,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짜고 충북도내 농업인과 농업관련 공무원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19개 과정 980명에게 미래농업혁신기술 교육과, 11개 과정 600명에게 농업기계과정의 교육을 추진하였다. 앞으로 기술교육팀은 미래농업교육센터에서 2021년까지 50과정에 5,000명의 농업인과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미래교육센터가 가동되는 2020년에는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및 농업용 드론 등 33과정 1,600명의 농업인이 교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원기획과 권혁순 과장은“첨단시설을 갖춘 새 건물에서 받는 교육은 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농업기술원은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얻는데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뒷 받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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