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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북한, 중국황사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시민들 실내 머물라 경고

2020-10-24 18: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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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징 황사(YTN캡춰)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북한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고 시민들에게 집안에 머무르라고 명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황사에 대한 대응과 철저한 조치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1,900km 떨어진 고비 사막에서 북한으로 확산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바이러스가 포함된 물방울이 때때로 공기중에 몇 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다고 말하지만 2미터는 일반적인 사회적 거리 측정 기준이다.

노동신문은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과 같은 예방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보도했다. 북한 보건전문가들은 황사에 의한 확진사례는 보고하지 않았다.

분석가들은 코로나19 발병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고립된 국가에 치명적일 수 있어서 엄격한 국경통제와 격리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영 KRT TV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중금속,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 등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수요일 밝혔다.

북한 시민은 “사람들은 외부에서 돌아온 후 개인 위생에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근로자는 재건축 현장에서도 실외 공사를 피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페이스북에 북한 외무부가 모든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내부 먼지 폭풍을 기다리라고 명령했다고 썼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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