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0-11-29 (일)

농업경제신문

존슨앤존슨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테스트 깜짝?...화이자 12세 어린이 시험 중

2020-10-31 11:02:07

center
사진=존슨앤존슨 로고(로이터통신)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존슨앤존슨은 가능한 빨리 12 ~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30일 존슨앤존슨 제리 사도프 박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예방 접종에 관한 자문위원회의 가상 회의에서 “가능한 빨리 어린이들에게 접근 할 계획이지만 안전 측면에서 매우 신중을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앤존슨 관계자는 성명에서 현재 임상 시험에 소아 인구를 포함시키는 것과 관련해 규제기관 및 파트너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의사들은 백신 자체가 일부 어린이에게 다 계통 염증 증후군이라는 희귀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미국 식품의 약국은 제약 회사가 어린이에게 백신을 시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존슨앤존슨은 면역 반응 촉진을 위해 감기 바이러스를 사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 물질을 전달한다. AdVac이라고하는 이 플랫폼은 올해 초 유럽에서 승인된 에볼라 백신에 사용됐으며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를 포함한 10만 명에게 접종됐다.

존슨앤존슨은 9월 말에 60,000명의 자원 봉사자 3상 연구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 테스트를 시작했지만 한 참가자의 심각한 의료 사건으로 인해 이번 달 초에 임상시험이 중단됐다. 현재 임상시험은 지난주에 재개됐다.

지난달 로이터통신은 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면역반응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라이벌인 모더나, 화이자에서 테스트 중인 2회 투여방식에 비해 획기적이다.

존슨앤존슨 관련주로는 티앤알바이오팹, 유한양행 등이 거론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과 최대 1조4,000억 원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라이벌 제약사 인 화이자는 이미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을 12세 어린 아이들에게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화이자 백신은 아직 승인된 백신을 생산하지 않은 신기술 인 메신저 RNA (mRNA)를 사용한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어 크리스마스 인 12월 25일 이전에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 관련주로는 셀트리온, 신풍제약,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유한양행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국은 제약사로는제넥신을 비롯,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에, 치료제 개발 기업은 셀트리온, GC녹십자,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
1004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