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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화이자 백신 너만 믿는다? '긴급사용승인' 최초신청...관련주 kpx생명과학·셀트리온·신풍제약 등

2020-11-21 0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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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코로나19 백신 화이자가 미국 식품의약국에 최초로 긴급사용승인(EUA)을 20일 신청했다.

지난 19일 미국 보건 복지부 장관 알렉스 아자르는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모더나가 COVID-19 백신이 몇 주 안에 미국에서 승인 및 배포 준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대한 신청은 화이자와 독일 파트너 바이오엔테크가 백신이 주요 안전 문제없이 코로나19 예방에 95% 효과적이라는 최종 시험 결과를 보고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화이자는 FDA가 12월 중순까지 긴급사용승인(EUA)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즉시 복용량을 선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올해 2천 5백만 명의 사람들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5천만 개의 백신 접종이 준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FDA 자문위원회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백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만날 계획이라고 상황을 잘 알고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최종 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백신은 연령과 인종에 따라 유사한 수준의 보호를 제공했으며, 이는 질병이 노인과 소수 민족에게 불균형하게 상처를 입히기 때문에 고무적인 결과이다.

화이자 앨버트 불라 CEO는 “미국에 제출하는 것은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한 우리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며 우리는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필을 보다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화이자 관련주로는 제일약품, kpx생명과학, 셀트리온, 신풍제약, 우리바이오, 유한양행 등이 거론되고 있다. KPX생명과학은 화이자에 항생체중간체 'EDP-CI'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약품은 성석제 대표가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출신인데다, 제일약품 도입 의약품 상당수가 화이자제약 제품으로 알려져서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에서 보관하고 운반해야 한다. 항공사들은 운방을 위해 초저온 냉동 물류를 구축하고 있다. 그에 따라 초저온냉동 기술과 드라이아이스 관련주가 관심을 끈 바 있다.

지난 12일 초저온냉동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SK(주)가 투자한 한국초저온이 주목받았다. SK는 올해 초 한국 초저온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벨스타 수퍼프리즈사에 250여억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해 2대주주가 됐다.

풍국주정은 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판매하는 산업용 기초소재 전문기업 선도화학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국은 백신과 치료제로 나누어 정부 보조금을 지급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제약사는 제넥신을 비롯,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등이 있다.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GC녹십자,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이 있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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