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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파이낸셜타임스, 영국정부 다음주 '화이자' 승인 12월 7일 첫 접종...관련주 kpx생명과학·셀트리온 등

2020-11-29 0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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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파이낸셜타임스는 영국은 다음주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예정이며, 승인 후 몇 시간 이내에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 백신을 사용한 첫 번째 예방 접종은 12 월 7 일부터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 19 백신 배포를 담당하는 장관으로 현재 하급 기업 장관에 있던 나딤 자하위를 지명했다.

영국은 11월 20일 의료 규제 기관인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MHRA)에 화이자-바이오 엔텍 COVID-19 백신의 적합성을 평가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영국은 전 세계 1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사망하게 하고 세계 경제를 마비시킨 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95%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화이자 4천만 회분 백신을 주문했다.

영국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선두권에 위치한 자국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금요일 규제 당국에 이 백신에 대한 출시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대학에서 개발한 1억 용량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크리스마스 이전에 출시를 목표로 했다.

백신은 보관 조건도 중요하다. 화이자는 영하 70도에서 운송해야 한다. 이에 따라 콜드체인 관련주는 대한항공, 대한과학, 한국초저원, 풍국주정, 선도화학 등이 거론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돼 내년말이나 내후년 완료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심에는 제약사로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등이 있으며 치료제 개발 기업은 셀트리온, GC녹십자,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이 있다.

지난 6월 임상 1·2a상 계획을 승인받은 제넥신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3일 ‘NBP2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진원생명과학은 다른 코로나19 백신과 비교해 스파이크 항원 외에 1개 항원을 추가해 효능을 높이고 대규모 접종에 대비한 기기를 개발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의 효능, 안전성, 적정 투약 용량을 확인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것으로 시장의 기대를 모은다.

대웅제약은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와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방식) 진단키트 제품 6종에 대한 글로벌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세계최초로 의료현장에서 치료제를 사용하기 위해 GC5131A의 2차 배치 생산을 완료했으며 이달 2일 3차 추가 생산을 개시했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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