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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김수민 아나운서 '수망구TV' 왜 안되지?...일부 네티즌 "스포일러 김수민 혼자만의 잘못 아니다"

2021-01-10 0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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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든 영상이 삭제된 김수민 아나운서 '수망구tv' 캡춰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에 평소 일상을 보여왔던 김수민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좋지 않은 일로 실검을 달구고 있다.

그녀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브이로그에 올린 영상이 '펜트하우스2'를 스포일러 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스포일러는 영화나 연극 따위를 아직 보지 않은 사람에게 주요 내용, 특히 결말을 미리 알려서 보는 재미를 크게 떨어뜨리는 사람. 또는 그런 내용의 말이나 글을 의미한다.

이 영상에는 드라마 대본을 연습하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은 고배속으로 올라왔지만 네티즌들은 영상을 느린 배속으로 바꾸었다.

문제는 그 대본 내용이 '펜트하우스2'의 주요 내용으로 뉴스에서 앵커가 보도하는 형식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중 일부는 "사람들 악플다는거 안변하네 면전에서 하지도 못할 말 왜 뒤에서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 댓글창은 왜 열어놓은거?브이로그 찍는거 펜트하우스 조연출도 알고있었고 영상에도 유튜브 찍고있다고 말하는 장면 나왔다" 고 올렸다.

또 "저 내용이 극비사항이면 조연출도 주의 줬어야 하는게 맞지 한 사람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김수민 아나운서가 실수한건 맞지만 과한 악플은 삼가야" 등 김수민 아나운서만의 잘못은 아니라는 주장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평소에 유튜브 채널 종종 보던 사람인데 여기 인격비하가 너무 심하다... 잘못 행동한건 맞지만 이쁘고 최연소 아나운서 직업 타이틀 때문에 열폭하는 사람이 더 많은듯 ...ㅠㅠ 도를 넘은 댓글들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안봤음 좋겠다..." 악플에 대한 비판도 올라왔다.

이런 스포일러 논란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등 모든 SNS는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24세이다. 2018년 10월에 만 21세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BS 아나운서 중 막내이자 유일한 20대이다.

미술 계열의 예술학교를 다닌 김수민 아나운서는 대학교 2학년 때 배낭여행에서 세상은 넓고, 몰랐던 직업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중 · 고등학생 시절 선생님이 기자나 아나운서를 해보라는 조언을 떠올리면서 아나운서로 진로를 정했다고 알려졌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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