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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셀트리온 국내 1호 항체치료제 탄생하나?...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21-01-14 07: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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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트리온 홈페이지 캡춰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국내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이르면 이달말 셀트리온의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셀트리온은 자사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가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회복 기간을 약 6일 단축하고, 중증 발생률을 5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데이터에 따르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 발생률을 전체 환자에서는 54%,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서는 6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사라지는 임상적 회복을 보이기까지 시간은 렉키로나주 투여군에서 5.4일, 위약군 투여군에서는 8.8일이었다"고 밝혔다.

또 "렉시로나주 투여군에서 회복기간이 3일 이상 단축됐다"고 덧붙였다. 중등증 또는 50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에게서는 렉키로나주 투여에서 임상적 회복을 보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위약군 대비 5~6일 이상 단축됐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중대한 이상반응 등은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 역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말 셀트리온 항체지료제의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셀트리온 주가는 0.65%(2500원) 감소한 3815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8%(2200원) 감소한 169800원, 셀트리온제약은 2.54%(5700원) 상승한 229700원을 기록했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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