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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펜벤다졸 관련주 제일바이오 상승...진바이오텍·신풍제약·알리코제약 하락

임지혜 기자 등록 2021-07-04 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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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임지혜 기자]
강아지 구충제로 사용되는 펜벤다졸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관심이 쏠린다.

2일 주식시장에서 제일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15% 오른 3525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진바이오텍 주가는 전일 대비 3.12% 내린 6830원,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3.05% 내린 8만2700원, 알리코제약은 전일 대비 1.42% 내린 1만450원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명문제약, 화일약품, 조아제약 등 관련주 대부분 하락했다.

펜벤다졸 성분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거론되는 종목들이다. 펜벤다졸은 몸속 특정 세포를 사명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구충제로 국내서는 동물의 내부 기생충 감염 예방 및 치료제로 허가돼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품귀 현상까지 발생해 인간 구충제인 알벤다졸 등의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종목들도 관심을 받았다.

식약처와 암학회는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성분이 항암 효과를 얻기 어려울뿐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이뤄진 바가 없어 장기 손상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복용금지를 권고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제약 종목 중 코미팜, 에이디엠코리아, 이연제약, 한국파마, 에이프로젠제약, 아미노로직스, 제일바이오, 유유제약, 삼성제약, 넥스트BT 등이 200만건 이상 거래됐으며 관련주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임지혜 기자 lim.jihea@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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