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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관련주] 국일제지·한창제지·세하 '상승' 무림P&P·깨끗한나라 '하락'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7-24 1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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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배물량 증가로 제지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3일 주식시장에서 국일제지는 주가는 전일 대비 1.1% 오른 5530원, 한창제지는 전일 대비 0.79% 오른 2555원, 세하는 전일 대비 0.24% 오른 2130원으로 상승했다.

반면 무림P&P 주가는 전일 대비 1.29% 내린 5370원, 깨끗한나라는 전일 대비 0.96% 내린 6190원에 거래됐다.

그밖에 관련주로 페이퍼코리아, 삼정펄프, 신풍제지 등은 상승한 반면 무림페이퍼, 해성산업, 아세아제지 등은 하락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등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인쇄용지와 신문용지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으나,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택배 물동량 증가로 포장재 원료가 되는 판지류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체 지류 판매량의 감소분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

제지(Paper Manufacture)산업은 종이의 주원료인 펄프, 폐지(고지) 등을 이용하여 기계적, 화학적 처리를 거쳐 용도에 맞게 각종 지류와 골판지, 백판지, 상자 등을 제조하는 산업 활동을 뜻한다.

제지산업은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자본 집약적 장치산업으로 신규 업체의 시장 진입이 어려운 산업이며, 원자재 투입부터 가공 공정까지 자동화 설비가 필요하고 원자재와 제품의 보관, 운송을 위한 물류시설, 에너지, 폐수처리 시설 등 대규모 설비와 부지가 필요한 산업이다.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국내 종이 및 판지 제조업(C1712)의 출하액은 2012년 10조 1,731억 원에서 2018년 10조 5,838억 원으로 연평균 0.66% 증가하였으며, 참여하는 사업체 수는 2012년 248개 업체에서 2018년 295개 업체로 연평균 2.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지는 주원료인 펄프가격과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선거시즌과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 주목받는 경향이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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