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수요일

롯데홈쇼핑-국내 ICT 기업 맞손...메타버스·NFT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

롯데홈쇼핑, 국내 13개 ICT 기업·전문가와 '메타버스 원팀' 출범
메타버스 플랫폼 전략 마련, 공동 연구 협의 바탕 신사업 추진

김민지 기자 등록 2022-01-13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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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국내 ICT 기업과 '메타버스 원팀' 출범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농업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롯데홈쇼핑이 국내 최고의 ICT 기업들과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NFT 등 신사업 추진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국내 13개 ICT 전문 기업, 전문가와 ‘메타버스 원팀’을 출범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홈쇼핑이 추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각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13개 기업 및 전문가와 첨단기술 연구, 공동 협의를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롯데홈쇼핑과 참여 기업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첨단기술 연구 개발 △전략 수립 및 콘텐츠 기획, 기술 활용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이달 중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협의체를 신설하고 전략 수립과 신기술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4월 모바일 앱을 통한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을 시작으로 NFT 콘텐츠를 실물 상품과 연계해 판매하는 등 NFT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를 3차원 가상 세계로 구현해 아바타를 통한 상품과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메타라이브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오는 4월 예정된 롯데홈쇼핑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에서 XR기반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미디어머커스 강화를 가속화한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앞으로 디지털 휴먼개발, 블록체인, 실감기술에서 나아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bmj1017@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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