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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충남천안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AI로 일시이동중지 확대

2018-02-09 09:58:28

9일 18시까지 충남 비롯해 경기남부 6개 시?군으로 확대 조치
[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의 고병원성 AI 의심 가축에서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에 발령된 일시이동중지 확대 지역은 역학 상황 등을 고려해 가축방역심의회 결과를 토대로 9일 18시까지 21시간 동안 실시된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지역 확대에 따라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4천 개소가 추가 적용대상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발령지역 확대에 따른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추가 편성해 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대상 농가와 축산관계자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공고문을 게재하는 한편 생산자단체 및 농협 등의 자체연락망을 통해 발령내용을 전파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일시 이동중지 기간 축산농가, 계열화사업자 및 지자체 등 방역 주체에서 농장, 축산시설 및 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해 AI 차단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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