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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韓 스마트팜, UAE '사막의 기적' 이룰까

2018-05-16 14:30:50

ICT기술 아랍에미리트에 전수 사막 농작물 생육부진 극복이 성공 키워드
[농업경제신문=박진식기자] 한국 스마트팜 기술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사막지대를 살리기 위해 출범한다.

농식품부국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은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UAE에서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은 후, 농산물 생산 농가 및 주요 시설 , 농업 관련 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현지 농업 현황을 파악하고 양국간 구체적인 농업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대표단 파견은 지난 3월 대통령 순방기간 중, 양국 정상은 농업 분야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특히 UAE 모하메드 왕세제는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식량안보와 더불어 경제성 측면에서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한국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농식품부는 정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기업들의 장기적인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정부, 연구기관, 학계,기업 등을 중심으로 10명의 실사단을 구성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UAE는 연평균 6.25mm의 낮은 강수량과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강한 햇빛과 잦은 모래 폭풍 등으로 인해 농작물 생육에 불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김경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지 실사 후, 우리 농업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중장기적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사막의 기적'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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