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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양식 광어 수은 검출... 소비자 "믿고 먹을것 없다" 충격

2018-07-03 09:53:19

기장군 3개 양식장 기준치 초과 ‘2018년 수산용 의약품 사용 지도감독 점검계획’ 실시 검출된 양식장 넙치, 전량 폐기 및 회수조치 추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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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양식 넙치에서 안전 기준치를 초과 한 수은이 검출돼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 관계자는 3일 "부산, 제주, 완도 등의 양식장 98개소에 대해 약품?중금속 검사를 진행란 결과 기장군 소재 일부 양식장(3개소) 넙치에서 수은 기준치(0.5㎎/㎏)를 초과(0.6~0.8㎎/㎏) 한 것이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기장군과 함께 해당 양식장에서 양식?보관 중인 모든 넙치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폐기조치 중이며, 이미 출하된 양식 넙치에대해서도 판매금지하고 회수 등 조치를 진행했다.

또 이 관계자는 "원인규명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해수, 사료 등에 대해 추가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출하된 양식 수산물 현황, 회수조치, 원인규명을 발표하고 국민 식생활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거주하는 주부 성기영(46 세)씨는 "국민들의 삶을 좌지우지 하는 먹거리에서 위험 물질이 나오는 일이 자주 발생해 불안하다"면서 "앞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것이 있을지 걱정이다. 식품 안전에 관해서는 정부의 보다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 같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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