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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농진청, 아산 최고품질 쌀 개발

2018-11-08 10:03:07

소비자 밥맛 평가회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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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박진식기자] 맛있는 쌀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소비자 밥맛 평가회가 오는 9일 충남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3월 농촌진흥청과 충남 아산시가 맺은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SPP)' 공동연구 협약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SPP는 육종가, 농업인,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품종을 개발하는 현장 중심 연구 프로그램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조생종 3계통과 중만생종 3계통은 이날 소비자평가단과 농업인,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 주민으로 구성된 밥맛 평가단의 심사를 받게 된다.

평가단은 조생종과 중만생종으로 나눠 각각 찰기와 모양, 맛, 느낌 등을 평가한다. 밥맛 평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1계통은 지역민 공고를 거쳐 품종명이 결정된다. 선정된 품종은 아산 지역의 농가 실증 시험 후 농촌진흥청 신품종선정위원회에 상정한다.

소비자평가단으로 참여한 주부 김 모(45) 씨는 “지역 대표 품종을 선발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제 입맛에 맞았던 쌀이 전국에 맛있는 쌀로 알려질 수 있길 바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김병주 과장은 "주민 참여로 지역 대표 품종이 만들어지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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