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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손태승 우리은행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직... '조직 안정화 도움될것'

2018-11-09 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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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태승 우리은행장을 1년 한시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행장으로 내정했다.

손 행장은 내년 1월 우리금융이 출범한 이후 2020년 3월 결산 주주총회 때까지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맡는다. 손 행장은 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임시 주총에서 새롭게 설립되는 우리금융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1959년 광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대, 서울대 법학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1987년 한일은행에 입행, 우리은행에서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글로벌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을 역입했고 2015년부터 글로벌그룹을 이끌어왔다.

손 행장은 한일은행 출신이지만 비교적 중립적인 입지를 지키고 있어 우리은행 내부에서 강한 지지를 받았으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 같은 결정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손 행장의 지주 회장직 겸직은 조직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1년이라는 임기가 짧아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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