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18-12-12 02:00 (수)

농업경제신문

자색고구마?옥수수 우유로 재탄생

2018-11-09 09:36:12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와 옥수수를 유제품으로 출시?동절기 소비자 입맛 공략
center
겨울철 대표간식인 고구마와 옥수수가 우유로 재탄생했다.

CU(씨유)는 9일 고구마와 옥수수를 컨셉으로 HEYROO 자색고구마 우유, 옥수수 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U(씨유)는 그 동안 시즌별로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음료들을 출시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올 여름엔 수박 우유, 베리믹스 우유를 선보여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에게 SNS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HEYROO 자색고구마 우유, 옥수수 우유는 동절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옥수수, 고구마를 유제품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고구마 우유는 자극적이지 않은 달콤한 맛을 강조했으며 옥수수 우유는 옥수수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가득 담았다.

특히, 호리병 모양의 용기 윗부분에는 BGF리테일 통합 PB브랜드 헤이루(HEYROO)의 캐릭터 샤이루와 케이루의 피규어 총 8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구마와 옥수수는 지금까지 빵, 과자,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식품으로 변신을 거듭해왔고 올해는 겨울을 맞아 커피전문점 등에서 다양한 음료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CU(씨유)가 고구마 우유와 옥수수 우유를 출시하게 된 것도 그 동안 커피, 초코, 딸기, 바나나 우유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가공유 시장에 식상함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겨울과 어울리는 차별화 된 아이템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실제, CU(씨유)의 지난달 가공유 매출 동향을 살펴 보면, 전체 가공유 매출 중 초코 우유 33.7%, 바나나 우유 27.8%, 커피 우유 16.3%, 딸기 우유 13.4% 비중을 차지하며 4가지 아이템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반면, 메론, 땅콩, 곡물, 민트, 슈크림 등 기타 우유의 매출 비중은 8.8%에 그쳤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서영 MD는 “제품 자체의 맛과 품질을 넘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 자체만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다”며 “CU(씨유)는 각 시즌에 맞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PB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주목도 수직 상승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