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18-12-14 20:22 (금)

농업경제신문

귀농 아이템 이거 어때요... 떠오르는 경제 수종 '비타민나무'

2017-04-14 09:12:47

병충해 적고 재배 쉬워 2009년?국내?재배시작... 사과?비타민C?1000배↑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인들을 타깃으로 한 경제수종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비타민 나무’. 어떤 작목이 돈이 되는지 고심하는 귀농인에게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생긴 셈이니 반가운 소식이다.

[농업경제신문=임지혜 기자] 최근 각 방송사 TV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는 고용량 비타민C요법의 효능을 둘러싼 첨예 한 대립과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논란이 일었었다.

‘천연비타민이냐? 합성비타민이냐?’ 그 논란의 중심에서 독야청청 위용을 뽐내던 나무. 사과 대비 비타민C 함량이 1000배나 많이 들어 있고, 열매 3~4 알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갑론을박 벌어지면서 비타민나무는 말 많은 비타민 논란을 단번에 제압했다.

center
비타민 나무는 강원도 춘천 강원비타민나무영농조합에서 2009년도부터 국내 최초로 재배를 시작해 현재 33만㎡에서 재배하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연구개발과 제품화해 제약, 화장품, 식품회사로부터 주문이 쇄도하는 등 인기가 높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어린 묘목은 식재 3~4년 후부터 3.3㎡(1평)당 5~6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작목으로 특별한 재배기술 없이 누구라도 재배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재배 가능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비타민나무는 200여 가지 기능성 물질을 가진 지구상의 최고의 건강나무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AㆍCㆍ E 등 12종, 플라보노이드 성분 29종, 카로티노이드 성분 43종, 아미노산 성분 26종, 미네랄 성분 29종 등 일일이 열거하기 벅찰 정도로 다양한 영양물질의 보고로 밝혀졌다.

비타민나무 열매에는 사과 대비 비타민C 함량이 평균 100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또한 비타민나무에는 식물에는 흔하지 않은 오메가 3, 5, 7, 9까지 들어있다는 것이다. 때문인지 비타민나무는 비타민류, 아미노산류, 폴리페놀류 모두를 가진 나무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NO 비료, NO 병충해

특히 비타민나무는 거름과 비료도 필요 없고, 병충해 발생확률도 매우 낮아 경제적인 수종으로서도 인기 만점이라는 평가다.

뿌리혹박테리아가 대기 중에 있는 질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척박한 토양을 비옥한 토양으로 개량시켜 거름이 필요 없고, 원산지가 중앙아시아로 영하 40~50도에서도 끄떡 없이 견딜 수 있는 수종이라 병충해 발생도 거의 없다는 게 조합측 설명이다.

조합관계자는 “비타민 나무는 잎, 줄기, 열매 등 모든 부위에 우리 몸에 좋은 생리활성물질이 두루 분포돼 있어 버릴 데가 전혀 없다”며 “현재 천연비타민 원료, 비타민정제, 캡슐, 비타민나무잎차, 비타민 비누, 비타민나무 마스크팩, 비타민나무 잎ㆍ열매 발효음료 등 산업 전반적으로 다양한 제품이 개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주목도 수직 상승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