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본격적인 한파가 불어닥치는 한겨울이다. 이럴 때일수록 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음식 섭취가 필요하다. 제철 식재료는 저렴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도 높다.겨울철 대추와 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옛 말이 있다. 약보다 좋은 제철 먹거리 시리즈 두 번째로 대추와 무에 대해 알아보자.◆ 대추 한 개가 하루 아침 해장우리나라 속담에 ‘대추 한 개가 하루 아침 해장’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대추는 몸에 매우 좋다. 한약을 달일 때 대추를 같이 넣으면 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약 때문에 위가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우리나라 속담에 ‘대추 한 개가 하루 아침 해장’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대추는 몸에 매우 ...
영상뉴스 | 2017-12-06 11:20
비타민 창고라 불리는 제철 유자가 풍년이다.완도군 고금면에서 생산되는 유자는 맛과 향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명품유자로 '인기'다.특히 친환경 농법인 ‘완도자연그대로 농법’으로 재배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유자는 청으로 만들어 과일차로 먹는 것이 대부분. 최근에는 김장을 담글 때 유자를 채에 썰어 배추김치에 넣어 신선하고 아삭하고 감칠맛 나는 은은한 향기를 겨울내내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영상뉴스 | 2017-11-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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