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사료 관련주가 전일 대비 8.36% 큰폭으로 상승중이다.

22일(오전 10시30분 기준) 주식시장에서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케이씨피드, 대주산업, 사조동아원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중이다.

한일사료와 현대사료는 전일대비 각각 835원, 7,250 오른 3630원과 3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일사료와 현대사료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9.87%, 29.84% 다.

또 미래생명자원과 이지바이오는 전일대비 각각 2110원, 800원 오른 1만1850과 587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생명자원과 이지바이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1.66%, 15.78%다.

팜스토리와 케이씨피드는 전일대비 각각 305원, 275원 오른 3120원과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스토리와 케이씨피드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0.83%, 7.81%다.

또 대주산업과 사조동아원은 전일대비 각각 115원, 45원 오른 2350원과 1390원에 거래 중이다. 대주산업과 사조동아원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5.15%, 3.35%다.

반면 CJ제일제당은 전일대비 1000원 내린 35만2500원에 거래중이며 주가 하락률은 0.28% 다.

그밖의 사료 관련주 고려산업, 이지홀딩스, 한탑, 사조동아원, 대한제당, 우성, 선진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중이다.

하지만 씨티씨바이오, 팜스코, 우진비앤지 등은 하락으로 장중 거래되고 있다.

사료 관련 업체는 축산업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축산물 시세의 변동이나 축산물 질병 발생 등에 영향을 받는다.

선진은 최근 송아지 사료 신제품에 이어 로봇착유기 낙농 전용사료를 새롭게 출시했다.

팜스토리는 이지홀딩스 계열사로 배합사료 제조와 판매를 영위 하고 있다. 이지바이오는 기존 이지바이오의 사료와 사료첨가제 제조부문이 인적분할돼 재상장된 업체로 천연제제의 동물약품 및 기능성첨가제 등을 생산, 판매, 유통한다.

우성사료는 양돈, 양계, 축우, 양어, 반려동물 등의 배합사료를 제조, 판매한다.

사조동아원은 사조그룹 계열사로 양계, 양돈 등의 배합사료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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