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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전남농업기술원, 절화용 작약 조기 수확 기술개발

2020-07-15 1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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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남도농업기술센터
[농업경제신문 임지혜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도 지역특화 화훼작물로 각광 받고 있는 절화용 작약 조기 수확 기술과 자동 관수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절화작약은 전국 재배면적 10ha의 70%인 7ha가 강진, 장흥, 화순 등 에서 재배되고 있고 경기도, 충남 등 타 시도에서도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 절화작약은 노지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확 시기가 5월 중순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수확 기간도 5일 정도로 짧고, 집중 출하에 의한 가격 하락과 수확, 선별, 출하 등에 투입되는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이와 같은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1월 중하순부터 신초가 나올 때 까지 농업용 투명비닐로 피복한 결과 수확 시기를 일주일 가량 단축 시켰고, 14% 소득증대 효과를 얻었다.

또한 토양 수분함량을 최적화할 수 있는 관수 기준도 시스템화하여 노동력 절감은 물론 절화 품질도 향상되었다.

전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박민영 연구사는“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도내 작약 재배농가에 조기에 보급해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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