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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충북 포도 인기 상승

김예슬 기자 등록 2020-10-22 08: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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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포도 해외 수출. 사진=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업경제신문=김예슬 기자]
충청북도에서 생산되는 포도가 올해도 수출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캠벨얼리, 거봉 등을 수출했고, 현재 옥천과 영동지역에서는 샤인머스캣을 미국, 중국, 베트남 등에 수출하고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포도연구소에서 육성한 포도 충랑도 옥천 청산·청성 수출포도작목회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데 올해는 0.5톤을 홍콩에 수출했다.

옥천수출포도작목회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샤인머스캣을 베트남으로 수출해 현재까지 4.5톤을 kg당 1만3000원~1만9000원에 판매했다. 앞으로 3톤을 더 수출할 계획이다. 영동지역에서는 황간수출포도작목회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600g 1송이씩 포장해 국내 시장 판매가보다 20% 정도 높은 1만5000원 수준에 수출했다.

곽찬주 옥천수출포도작목회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생산량 저하로 적은 물량이지만 내년부터는 더 많은 물량이 수출될 것"이라며 "맛과 품질이 좋은 충북의 포도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도연구소 정창원 연구사는 "포도연구소에서 육성한 충랑 포도와 요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샤인머스캣 포도가 세계인들에게 좋은 품질의 포도로 기억될 수 있도록 생육시기별 찾아가는 농가 현장교육, 검역관련 교육 등 현장 컨설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슬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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