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테스트·꽃 mbti' 무슨 광고?...바이럴마케팅 뭘까?

박찬식 기자 등록 2020-11-23 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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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업경제신문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멀티 브랜드숍인 LU42에서 만든 꽃 테스트는 꽃으로 알아보는 성향 테스트로 광고하는 기법 중 하나다.

심리테스트와 광고를 접목시켜 탄생한 것이 바로 심리테스트형 광고다. 이런 심리테스트를 이용한 광고는 바이럴마케팅의 일종이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벤트 이슈를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이런 바이럴 마케팅은 다수의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유입되는 소비자에 비해 구매로 이어지기가 어렵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조사에 따르면 제품 구매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요소는 주변사람 추천과 TV광고, 판매원 추천이 가장 많고 SNS를 통한 광고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네티즌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꽃 테스트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기반의 성향 테스트다. 이 테스트는 떠나고 싶은 여행지나 일정, 낮선 사람과의 만남 등 각종 상황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결과로는 거베라, 수선화, 히비스커스, 프리지아, 백정화, 플록스, 에리카 등 꽃으로 성격을 매칭시킨다.

이 테스트를 위해서 누리꾼들은 '꽃 테스트', '꽃 mbti', 'lu42 꽃 테스트' 등으로 검색해 모두 급상승 검색어로 등록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돼 행동의 제약을 받지만 심리테스트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인기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이런 광고는 개인이 받아들이는 자세도 중요해 지나치게 이입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재미로 가볍게 즐겨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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